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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국립공원 산악경관과 서해의 해양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수려한 자연경관지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해수욕장으로 아담한 백사장과 아름드리 소나무밭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가족형 종합관광 휴양지로 적합하며, 주변에 천연기념물인 호랑가시나무 군락지와 자연학습 및 생태체험장으로 인기가 높은 갯벌테마파크,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갯바위 낚시터가 있어 한층 더 관광지로서 면모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변산면 격포리 궁항마을 인근에 있습니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주 촬영무대로 한산대첩을 비롯한 크고 작은 해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곳이고, 용하게도 그 자리에 자리하고 있다는 말이 적절할런지 전라 좌수영의 모든 건물은 바다와 인접되어 있어 세트에서 바라다보는 낙조의 경관이 매우 뛰어나며 동헌,내아,병고,군관청,외삼문을 비롯하여 총 19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저 유명한 '산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칼옆에 차고 시름하는 적에' 구절에 등장하는 수루도 인근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우뚝서 있습니다.
채석강이라는 명칭은 중국의 시성 이태백이 뱃놀이를 하며 강물에 비친 달 그림자를 잡으려다 물에 빠져 숨졌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전해집니다 채석강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하고 중생대의 백악기(약7천만 년 전)에 퇴적한 해식단애가 마치 수 만권의 책을 쌓은 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뿐만 아니라 퇴적층의 구조를 살펴 볼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채석강 바로 옆에 위치한 격포항은 인근해 어업을 하는 어선들과 위도를 잇는 카페리호 여객선들로 분주한 항입니다. 항 일대에는 여객선터미널, 수협공판장, 수산물회센터, 각종 음식점들이 즐비합니다. 적벽강이란 이름은 중국의 소동파가 노닐던 적벽강과 흡사하다하여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붉은색을 띤 바위와 절벽으로 펼쳐지는 2km의 해안은 해질 무렵 햇살이 반사할 때 장관을 이루고, 적벽강의 언덕에 위치한 수성당은 바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당입니다. 수성당 해변 언덕 일대에는 봄엔 유채꽃이 가을엔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룹니다
633년 백제 무왕 때 창건된 1,300년 고찰입니다. 단청을 칠하지 않고 나무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웅보전(쇠못 하나 박지 않고 나무토막만 끼워 맞추어 지었다.)은 정교하게 조각된 세칸 여덟 문짝의 꽃문살(한국 장식무늬의 최고봉으로 꼽힌다.) 절 앞마당의 1천년 당산나무가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히 일주문으로부터 천왕문에 이르는 약 600m의 전마an 숲길은 누구나 한번쯤 걸어보고 싶어 하는 데이트 코스로 꼽히기도 합니다. 대장금, 프라하의 연인, 서동요 등 숱한 드라마와 영화의 산실이기도 합니다.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가력도, 신시도, 야미도, 비응도까지를 잇는 세계 최장 33km의 방조제를 축조하여 그 안의 바다를 육지로 만들어 새로 생겨날 국토는 40,100ha 여의도의 140배에 달합니다. 새만금전시관은 세계 최대규모의 간척사업으로 꼽히는 새만금종합개발사업 현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망원경이 비치된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고, 현장견학을 할 수 있습니다. 독일 아우토반을 연상케 하는 새만금방조제 일직선 도로는 카 마니아들이 즐기는 환상의 코스입니다.
곰소항은 줄포항이 토사로 인해 수심이 점점 낮아지자 그 대안으로 일제가 제방을 축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곰소에는 항구 북쪽에 50여 ha에 달하는 드넓은 염전이 있어 소금생산지로도 유명하지만, 근해에서 나는 싱싱한 어패류를 재료로 각종 젓갈을 생산하는 대규모 젓갈단지가 조성돼 있어 주말이면 젓갈쇼핑을 겸한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하는 옥녀봉, 선인봉, 쌍선봉 등의 봉우리들에 둘러싸여 흐르는 2km의 봉래구곡 속에 위치합니다. 높이 22.5m의 직소폭포가 암벽단애 사이로 떨어져 내려 깊이를 헤아리기 힘든 둥근 소를 이루고, 이를 실상용추라 하는데 이곳에서 흐른 물이 제2, 제3의 폭포를 이루며 흘러 분옥담, 선녀탕 등의 경관을 이루는데 이를 봉래구곡이라 합니다. 이 폭포는 변산8경의 제1경으로 변산 최고의 절경으로 이름 나 있습니다.
자연생태공원은 661,160m²의 갯벌저류지에 갈대숲 10리길, 야생화단지, 바둑소공원, 은행나무 숲길 등이 조성되고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엔 각종 동식물 서식지로 자연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천연적 최적의 조건을 갖춘 자연현장의 공간이고,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의 촬영지로 극중 지영우(김민준)의 별장과 드라마에 종종 등장한 체코의 소원의 벽을 이곳에 건립하여 촬영한 셋트장이기도 합니다.
부안 갯벌체험장은 변산반도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서해의 아름다운 해안에 자연 그대로 생성된 갯벌로, 게잡기, 조개캐기, 진흙놀이 등을 통하여 바다 생물에 대한 이해와 자연생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자족휴양 및 생태학습장입니다. 모항, 두포, 하섬, 합구 등지에 갯벌체험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 중에서 모항갯벌테마파크가 규모가 가장 크고 바람의정원 펜션에서 가장 가깝습니다. 음력으로 보름(15일)날, 그믐(30일)을 전후하여 3~4일정도가 갯벌체험하기 좋은 때입니다.
인근 갯바위와 방파제에서 낚시가 가능합니다. 배낚시를 원하시는 분은 예약시 별도로 신청해주세요.
바람의정원 펜션에서 약 7분 거리에 있는 변산대명리조트의 아쿠아월드(사우나, 노천탕, 테라피센터, 찜질방), 커피숍, 레스토랑 등 품격 높은 각종 레저시설과 편의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를 재현한 왕궁, 사대부가, 한방촌, 도자기촌, 공방촌, 시전거리 등 토탈 오픈 촬영시설이 갖추어진사극종합촬영장으로, 이 곳에서 촬영한 사극만도 왕의남자, 한반도, 이산, 황진이, 궁녀, 쌍화점, 일지매, 대왕세종, 쾌도 홍길동, 불꽃처럼 나비처럼, 천추태후, 추노 등이 있고, 내부에는 승마, 전통국궁, 압화, 비누만들기, 전동차, 민화, 전통악기, 도자기 만들기, 목공예 등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00여 종의 살아있는 곤충과 파충류를 직접 사육하는 농장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파충류 생태체험관, 희귀 곤충 생태체험관, 곤충표본 전시관에다 장수풍뎅이, 메뚜기, 나비 체험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유학 온 30여 마리의 원숭이 유학생들이 연출하는 요절복통 원숭이학교, 60여 마리의 악어 및 파충류가 전시되어 있는 악어농장, 세계 각지로부터 수집한 광물 및 화석이 전시되어 있는 자연사박물관에 세계 정상급 중국기예단의 묘기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합니다.